신영건설의 프리미엄브랜드인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가 민간임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에 몇 년 만에 아파트를 공급이기에 상당한 인기가 예상됩니다. 분양이 아닌 임대로 서울의 경제 중심부인 여의도에서 살아볼 수 있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오피스텔 1동, 아파트동 2동 업무시설동 1개 동으로 총 4개의 동으로 구성됩니다. 아파트는 454세대로 2개 동에만 주상복합으로 들어옵니다. 준공예정은 2023년 8월 예정으로 입주하시게 되면 8월부터 입주가 가능하십니다.
한 층 당 5개 횟수로 나눠져 있으며, 시티뷰가 되는 호실과 한강뷰가 되는 호실이 서로 나눠져 있습니다. 1호 라인은 시티뷰와 한강뷰가 모두 가능한 호실이네요. 작은 꿀팁!
바로 앞이 여의도 공원이고 한강공원이면 정말 좋겠죠? 대한민국의 내노라는 아파트가 모두 한강뷰나 한강인근에 접해 있는것만 보더라도 입지는 정말 끝내준다는 것 아시죠!? 거기에 전세로 살아보고 분양을 결정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동네가 있는데, 구반포하고 여의도입니다. 그리고 강북 쪽에선 한남동과, 동부이촌동이죠. 이유는 어렸을 때 큰집이 한남동과 신사동 쪽에 살았었는데, 그때 자주 가다 보니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한강공원에서 보는 낙조가 너무 멋있어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도 한강에 변에 있는 반포주공아파트가 인근의 다른 아파트들보다도 비싸게 거래가 되었는데요, 그 가격이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바로 입지가 가지는 강점이 아닐까 한번 생각해봅니다.
여의도는 정말 흡인력이 강한 곳중에 한 곳인데요. 원래도 대한민국의 금융중심가자나요!! 그런데 최근 서여의도가 고도규제가 풀린다는 서울시의 발표가 나면서, 43층까지 지을수 있게 된다고 하죠. 개발기대감까지 한껏 들뜬 여의도 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아파트 가격에 영향은 미치지 않은 모습입니다.
일단 여의도가 좋은 거는 대한민국 사람들 다 아는 사실일 거라 생각하는데요, 이야기하다가 잠깐 옆으로 샛었는데요,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의 평면도 소개를 이어 나가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작은 타입이 84 타입입니다. 공급면적이 117제곱미터로 35평형입니다.
넓은 거실과 주방이 큰 구조입니다. 방과 화장실은 2개로 구성되어 있네요. 아이를 2명 이상 키우는 집이라면 각각 방분리를 시켜줄 수가 없어 한 개 더 큰 평수로 가야겠네요. 하지만 아이가 1명이거나, 없으신 분들 또는 혼자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이평수가 가장 적당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타입은 101 타입이며, 공급면적 140제곱미터로 42평형입니다. 방이 3개 화장실이 2개로 우리가 흔희 보는 아파트의 모습의 평면을 갖추고 있습니다. 선호하는 판상형 구조 남동향으로 해는 정말 잘 들 것 같습니다.
113 타입이며, 공급면적 155제곱미터인 46평형입니다. 한강뷰와 시티뷰가 모두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방 3개 화장실 3개의 구성입니다. 거실과 주방의 넓은 창에서 오는 개방감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132 타입이고, 공급면적이 가장 넓은 179제곱미터입니다. 54평형 입니다. 가장 넓은 54평형도 한강뷰와 시티뷰가 모두 가능한 타입입니다. 방 3개 화장실 3개의 구성입니다. 46평형 보다는 주방과 마스터 드레스룸이 많이 넓어진 모습입니다. 요즘은 50평이 넘어도 아이를 많이 안 낳기 때문에 방이 3개군요.! ^^ 거실과 주방이 넓은 모습! 요즘은 거실에서도 생활을 많이 하고, 밥 먹으면서도 이야기를 많이 나누곤 하니, 자연적으로 넓어지는 공간이 아닐까요? 최신트렌드반영설계!!
확 트인 한강뷰는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여의도 불꽃 축제도 거실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불꽃축제는 한 5년 전에 여의도로 보러 갔다가 사람이 많아서 깔릴뻔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보러 이촌동 한강에 갔는데요, 거기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사람이 몇만 명이 왔는지 모르겠어요. 집에 갈 때도 버스 타기가 어려워서 한참 걸어가서 탔던 기억이 가물가물~~
타워 A동 3층에는 커뮤니티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 100평 규모고요, 미팅룸과 파티룸, 카페로 구성되어 있어요.
타워 B동 2층에도 288평 규모의 커뮤니티가 있는데요, 피트니스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샤워시설도 구비가 되어 있어요!
여기까지 다 보셨는데 가격비교는 안 하고 갈 수 없죠.!
성수동 대표 트리마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브라이튼 여의도 가격을 분석해 봤습니다.
최저 35억에서 최대 65억까지 전세로 형성되어 있네요. 평당으로 계산 시 6200만 원~1억 700만 원까지 전세 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트리마제나,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성수동에 있습니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여의도에 있습니다. 두동네 비교하자면 거의 용호상박이라고 할수있지만 저는 여의도에 더 점수를 드리고 싶군요. 물론 성수동도 서울숲공원과 한강을 꽤찬 강북의 요지인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브라이튼 여의도의 전세가격은 이것보다 낮다고 합니다. 가격이나 집을 더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모델하우스가 있다고 하는데요, 예약하고 방문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민간임대전세로 살아보시고 결정하셔도 되고, 전세로만 살아도 무관하다고 합니다. 좋은 정보 되셨길 바랍니다.
브라이튼여의도 모델하우스 예약처. 1666-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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