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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인데요. 요즘 서울 한낮 기온이 34도~36도까지 올라갈 만큼 엄청난 더위가 계속되고 있어요. 그래서 냉면을 먹고 싶어서 폭풍검색하다가 발견한 생활의 달인 오복정냉면이란 곳을 가봤습니다. 늦은 1시 40분쯤 도착했는데, 늦기도 늦었고, 날씨가 더워서 인지 1 테이블 밖에 없어 바로 냉면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짜잔' 오복정 메뉴입니다.
요즘에 냉면값이 많이 올랐는데 여기는 아직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물냉면, 비빔냉면, 찐만두 이렇게 시켰어요.
첨에 온육수를 주시는데 사골국물맛이 엄청난 맛!
생활의 달인의 냉면 달인 사장님!! 현판이 붙어있네요~
정치인, 연예인, 기자분들 여러 명이 다녀가셨네요~!
냉면 비주얼! 이쁘게 찍진 못했네요!! 냉면맛은 만족☆☆☆☆☆
전 평양냉면은 물냉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비냉이 제 취향이에요.
여름엔 냉면이 최고죠! 주차할 때가 없으니 걸어가시거나 낙산공원에 주차하시고 내려오세요~. 운 좋으면 주차 한대정도는 가능할 수 도있어요. 그럼 23년 무더위도 맛있는 거 먹고 잘 버텨냅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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